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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2011.04.01 쓸쓸.. 2
  3. 2011.03.03 보물창고
  4. 2011.02.10 여름바라기 2
  5. 2011.02.06 해를 쫓다
  6. 2011.01.11 꿈처럼.. 2
  7. 2011.01.04 파랑
  8. 2010.12.22 달닮기
  9. 2010.12.19 제법
  10. 2010.12.08 쓸모 2

으스윽

2011. 4. 2. 15:33 from 카테고리 없음


마음에 드는 녀석은 100장 중 하나가 나올까 말까..

차마 99장을 버리지 못하고
외장하드에 꾸역꾸역.. 밀어 넣는다..


^-^
Posted by 응갱 :

쓸쓸..

2011. 4. 1. 00:43 from 카테고리 없음



쓸쓸했던 마음 안고 바라본 하늘에 찌그러진 달이 날 물끄러미 내려다 보고 있었지
그 날의 너를 담고 싶었는데..

덕분에 따뜻했어요 ^-^
Posted by 응갱 :

보물창고

2011. 3. 3. 14:33 from 카테고리 없음


한 조각 떼어다 설레임을 그려넣는다

이내 그리움이 되고
깊숙히 각인되어 버린다 


Posted by 응갱 :

여름바라기

2011. 2. 10. 01:24 from 카테고리 없음



우도의 바다는 100점 만점에 10,000점
 ^^

Posted by 응갱 :

해를 쫓다

2011. 2. 6. 13:44 from 카테고리 없음



아무리 달려도 좀처럼 가까워지지 않는 햇님에게
잠시 멈춰달라 해도 들은척 만척..

지는 해는 몹시 빠르다 ^-^;

Posted by 응갱 :

꿈처럼..

2011. 1. 11. 19:56 from 카테고리 없음



칼날같은 눈발과의 사투.. 그 끝에 다다를 무렵..
한라 눈 밭을 침대 삼다
찰칵 ^----^
Posted by 응갱 :

파랑

2011. 1. 4. 17:27 from 카테고리 없음



구름이랑 친구하는 파랑 ^-^

2011년

사이 좋은 하늘 ..♡..♡
Posted by 응갱 :

달닮기

2010. 12. 22. 04:25 from 카테고리 없음


내 머리 위로 어제부터 혹은 오래전부터 졸졸 쫓아다니던 너를
오늘 난 담아둔다..

내 방식대로 담아내서 미안..

푹 발 담그고 싶던 그 광채는 오늘 유독 아름다웠어..

Posted by 응갱 :

제법

2010. 12. 19. 15:25 from 카테고리 없음



엄마의 손길에 익숙한 딸..

벌써 239일

Posted by 응갱 :

쓸모

2010. 12. 8. 00:58 from 카테고리 없음


병 속에 담긴 요상한 물에 모두가 집중하다 돌아간 뒤..
하찮게 버려진 너를 소중하게 하나 두울 수북히 모아다가
가게 한 구석, 네게 자리 내어준
사장님은 멋쟁이
Posted by 응갱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