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꽃마실

2011. 6. 20. 01:50 from 카테고리 없음


별처럼 생긴 하얀 꽃이 스쳐 지나던 나를 부르며 봄 봄 봄 ..
도란 도란 지난 겨울 움츠렸을 너의 긴 기다림 뒤에 날개를 단 찬란의 순간을

내가 기억 해 줄께 ^-^

이름도 예쁜 개별꽃님 ^-^
Posted by 응갱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