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로 형언 할 수 없는 감동을 안고 돌아온 아이슬란드 북부 여행의 마지막 날 밤..

행운의 여신이 나를 Hverir로 데려다 준 밤..

황홀한 천국 같았던 그 밤..

지금도 믿어지지 않는
한 조각, 내 눈을 통해 바라본 세상..

하늘과 땅이 빚어낸 아름다운 빛의 향연.
Posted by 응갱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