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가운 인사

2010. 11. 23. 01:35 from 카테고리 없음


너무 딱딱한건 싫어..
길을 잃고 투덕 투덕 걷다가 널 만나서
기분이 참 좋았어

넌 지금 그대로 있을까?

Posted by 응갱 :

기다림

2010. 11. 13. 16:30 from 카테고리 없음



누군가 내게 다가와 곧 따스한 온기를 나눠 줄꺼예요
당신을 기다리는 시간은 외롭지 않은데..

작은 바람이 있다면
두꺼운 책 한 권 들고 와서
오래도록 내 곁에 머물러 주세요


Posted by 응갱 :

사요나라

2010. 11. 4. 17:04 from 카테고리 없음




내일 또 다시 만나겠지만


헤어질 때 마다 아쉬움에 속삭이는 말...

Posted by 응갱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