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쩌면

2011. 6. 20. 02:09 from 카테고리 없음


설악산에 살고 있는 여신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


아무래도 나는 나무에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
Posted by 응갱 :

봄꽃마실

2011. 6. 20. 01:50 from 카테고리 없음


별처럼 생긴 하얀 꽃이 스쳐 지나던 나를 부르며 봄 봄 봄 ..
도란 도란 지난 겨울 움츠렸을 너의 긴 기다림 뒤에 날개를 단 찬란의 순간을

내가 기억 해 줄께 ^-^

이름도 예쁜 개별꽃님 ^-^
Posted by 응갱 :

설레임

2011. 5. 26. 23:05 from 카테고리 없음


일곱 별이 모여 내게 가져다 준 행복한 미소 한 모금

너를 따 올 수는 없지만
이렇게 담아놓고 흐뭇해하기 ^-^
Posted by 응갱 :